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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절 순례/경남의 사찰

여항산 의림사

by 돛을 달고 간 배 2017.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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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림......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같은 뜻으로  모여야 그 뜻이 숲처럼 될까요.
숭고한 뜻으로 강토를 지키겠다고 모여든 이들이 숲을  이루고....물론 조금은 과장된 부분도 있겠지만 그래도 義林이란 이름은 정말 멋있는 것 같습니다.

기념물인 모과나무가 대웅전을 지키고 있네요.

깨달음을 위하여 ....마땅히 공양을 받을 만한....나와 남을 분별않고...둘은 둘이지만 하나에서 벗어난 적 없어.

언제 둘러 봐도 빛깔이 좋은 절...기분마저   상쾌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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