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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 디딤돌이 되기도 하고
누구에게 계단이 되기도 하는
표시 나지 않지만
없으면 너무도 아쉬울 것 같은 존재
바로 이러한 모습으로 다가서는 사찰이 바로 영시암이다.
정상의 봉정암이나 아래쪽의 백담사의 가교로서 묵묵하게 제 위치를 지키며 오가는 이들을 반기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지만 언제나 반가운 곳이 영시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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