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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을 본다는 뜻으로 看月인데요
옛부터 한소식을 득한다는 의미로
득우(소를 얻다) 심우(소를 찿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다면
간월이란 말도 마음의 깨침을 이룬 용어로 볼 수 있고
그러한 장소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요즈음이야 워낙 교통편이 좋아 내방객이 많지만
예전엔 사람이 드문 최적의 수행처라고 보면 맞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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