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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 장경판전-유네스코 세계유산

보현암/금강굴-160

by 돛을 달고 간 배 2008.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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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현암은 1973년에 혜춘스님의 원력으로 세운 비구니 수행처이다. 전망이 탁 트여 가야산과 홍류동계곡이 한눈에 들어오는 절승지이다.











1976년 창건한 비구니스님들의 수행처로서 보현암과 나란히 자리하고 있다. 원래 이곳의 지명이 오가리(五佳里)인데 이 다섯가지의 아름다움이란 다음과 같다. 청룡과 백호와 전망(展望)과 문수보살의 정진과 보현보살의 교화, 이 다섯가지가 아름다운 곳이라는 것이다. 금강암금강굴(金剛窟)이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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