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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카 다르마의 논어 공부/제16장 계씨(季氏)2

계씨(季氏)-2 공자왈 시어군자 유삼건 언미급지이언 위지조 언급지이불언 위지은 미견안색이언 위지고 孔子曰 侍於君子 有三愆 言未及之而言 謂之躁 言及之而不言 謂之隱 未見顔色而言 謂之고 1. 자왈. "군자를 모시는데 세 가지 잘못이 있으니, 말이 미치지 않았는데 말하는 것을 조급한 것이라고 말하고, 말이 미쳤는데 말하지 않는 것을 숨기는 것이라고 말하고, 안색을 보지 않고 말하는 것을 눈이 먼 것이라고 말한다." 16-7 공자왈 군자유삼계 소지시 혈기미정 계지재색 급기장야 혈기방강 계지재투 급기노야 혈기기쇠 계지재득 孔子曰 君子有三戒 少之時 血氣未定 戒之在色 及其壯也 血氣方剛 戒之在鬪 及其老也 血氣旣衰 戒之在得 1. 자왈. " 군자가 세 가지 경계할 것이 있으니, 젊을 때는 혈기가 안정되지 않았으므로 이성을 경계해야 하고, .. 2021. 5. 12.
계씨(季氏)-1 16-1 계씨장벌전유 염유계로견어공자왈 계씨장유사어전유 季氏將伐顓臾 冉有季路見於孔子曰 季氏將有事於전臾 1. 계씨가 장차 전유(노나라의 부용국)를 치려 하자, 염구와 자로가 공자를 뵙고 말하였다. "계씨가 전유에서 일을 벌이려고 합니다." 공자왈 구 무내이시과여 부전유 석자 선왕이위동몽주 차재방역지중의 시사직지신야 하이벌위 孔子曰 求 無乃爾是過與 夫顓臾 昔者 先王以爲東蒙主 且在邦域之中矣 是社稷之臣也 何以伐爲 1. 자왈. " 염구야! 네가 잘모싼 것이 아니겠느냐? 저 전유는 옛적 선왕께서 동몽산의 주인으로 사으셨고, 또한 이 나라 안에 위치하고 있으니, 사직의 신하이다. 정벌하여 무엇을 하겠다는 것인가?" 염유왈 부자욕지 오이신자 개불욕야 冉有曰 夫子欲之 吾二臣者 皆不欲也 1. 염구가 말하였다. " 계씨가 .. 2021.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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