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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수량의 진신사리와 10만의 패엽경 2천여 점의 불상과 염주를 모신 사찰로 밀양시 무안면 가례로 233 에 위치하고 있다.
3층 전시실에서는 부처님과 각 제자와 각 나라의 스님들의 사리를 모신 전시실인데 많은 수의 각각 다른 사리들을 친견할 수 있다.
2층에서는 각 나라의 불상과 염주를 볼 수가 있다. 일률적인 우리나라의 불상의 생각에서 벗어나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1층에서는 고승들의 진영을 볼 수 있다.
중생의 번뇌
얼마나 많이 보였으면
천개의 눈도
천개의 손도
그렇게 바빴나 보다.
비 오는 바같에서
쫓아오는 번뇌를 마중하시나.
물러가는 번민을 배웅하거나.
성보 박물관에 입장료는 없었지만 2000원 보시금을 따로 넣는 보시함이 있었고, 보시금을 넣은 후 엘리베이터를 타고 4 층으로 올라가 4층에서 부터 관람을 하면서 3층,2층으로 내려오면 된다. 4층에는 패엽경 묶음의 경전을 전시하는데 한묶음에 500장 200권의 묶음으로 된 경전을 볼 수 있다. 패엽경은 초기 경전을 결집할 때 사용한 나무잎으로 보관하고 새기기에 알맞았던 것 같다.
3층 전시실에서는 부처님과 각 제자와 각 나라의 스님들의 사리를 모신 전시실인데 많은 수의 각각 다른 사리들을 친견할 수 있다.
2층에서는 각 나라의 불상과 염주를 볼 수가 있다. 일률적인 우리나라의 불상의 생각에서 벗어나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1층에서는 고승들의 진영을 볼 수 있다.
패엽경 속에 쓰인 글씨
한가지 소원을 들어 준다는 약사여래님
애들에게 친근한 포대화상
누운 부처님
천수천안 관자재보살
중생의 번뇌
얼마나 많이 보였으면
천개의 눈도
천개의 손도
그렇게 바빴나 보다.
누굴 시위하시나
비 오는 바같에서
쫓아오는 번뇌를 마중하시나.
물러가는 번민을 배웅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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