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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심명/일여체현

민기소이(泯其所以)

by 돛을 달고 간 배 2021.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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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까닭을 없이하여(민기소이)
견주어 비할 바가 없음이라.(불가방비/不可方比)♥
1. 자성청정심 돌아감이 자연스럽다는 것인데, 그렇게 되는 이유는 말로써 표현한다면 이미 어긋나기 때문에 말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2. 부사의해탈경계(不思議解脫境界)는 말로서도 마음으로도 표현할 수 없는 것이어서 어떤 비교로도 논할 수 가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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