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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대는세사에 시달려도
중생으로 향하는 자비심은 가득하여라.
도선사 일주문에
천왕의 날카로운 눈매
숙연해지는 발걸음이여...
세상을 비추는 등불은
얼른 지혜를 이루라고 재촉하네.
내 허물을 벗고 가리
이곳 호국 참회 도량에서.
세간살이 걱정은 어디엔들 없으리.
대웅전에서 큰 깨달음 발원하소서.
멀리 정상이 보인다.
마애불에 꿇어 앉아
일심봉청 비나이다.
지혜의 굴이여!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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