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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견해에도 머물지 말고(이견부주)
삼가 따라가 찿지도 말라(신막추심/愼莫追尋)★
1. 실체가 없으니 구함도없다.
2. 두 견해란 것 또한 분별심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3. 분별하고자 하는 마음의 본질은 탐욕이며 망상이다. 걷어내 버리면 그만인 껍데기이다.
4. 쉬고쉬어라, 번뇌의 흙탕물도 쉬면 가라 앉을 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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