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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심명/막축유연

유체양변(唯滯兩邊)

by 돛을 달고 간 배 2021.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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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양변에 머물러 있지만(유체양변)
그것이 어찌 한 가지임을 알랴? ( 寧知一種/영지일종)★
1. "양변에 머물러 있으니. 어찌 중도를 알겠는가?"「성철스님.신심명 강설」
2.두 가지를 분별하는 것과 한 가지를 집착하는 것은 다르지 않다.
3. 양변을 버리고 한 가지 마저 집착하지 않으니, 중도라는 도리마저 잊는구나.
4. 멸치 한 마리 낚시 바늘을 피하니
온 바다가 그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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