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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현행원품(常隨佛學歌-균여대사) 우리 부처님 과거세에 닦으신난행, 고행, 나도 신과 성으로 따르겠습니다.몸이야 부셔져 마침내 진토되어도이 목숨이 끝나는 찰나에도그렇게 하기를 지니겠습니다시방세계 부처님이 다 그러했으니아! 불도 향한 이 마음이여,빗나간 길로 가지 않기를 바라옵니다. 2005. 2. 19.
보현행원품(請佛住世歌-균여대사) 모든 부처님은 비록 化緣을 마치었지만 손을 부벼 간절히 비오니 이 세상에 와 머물러 주시옵소서. 새벽부터 아침 저녁 일념으로 모시올 참된 벗을 알았습니다. 길 잃은 무리가 가련합니다. 아! 우리 마음 맑으면 어찌 부처님 그림자 비치지 않으리. 2005. 2. 14.
보현행원품(請轉法輪歌-균여대사) 저 넓은 法界의 부처님 모인곳에 저는 진심으로 우러러 甘露의 法雨를 빕니다. 無明土를 깊이 묻고 煩惱열로 달여내는 妙法이기에 좋은 싹을 기르지 못한衆生의 心田을 젖게 해주옵소서. 아! 菩提의 열매가 결실한 밝은 覺月의 가을 밭이여. 2005. 2. 13.
보현행원품(隨喜 功德歌)-균여대사 緣起와理에서 보면 迷悟가 同體요 부처도 중생도 나와 남이 없네. 임께서 닦은 공덕 나도 닦아 이 공덕 체득한 사람일수록 나와 남이 없으니 어느 사람의 善業 공덕인들 아니 기뻐하랴. 아! 이렇게 여겨 살아 살아간다면 어이 질투의 마음이 일어날까, 2005.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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