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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그리움

편지 잘 받아 보는 요령 몇가지

by 돛을 달고 간 배 2005.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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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은 통신판매나 홈쇼핑으로 주문을 해서 본인에게 전달되는 물품이나 서류가 제때 전달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제때 그것을 받아보는 요령을 몇 가지 알아보자.

첫째, 휴대폰 번호는 필수다 그래야 본인에게 직접 전달하지 못한 경우 연락이 가능하다.

둘째, 우편번호 검색시 도시명과 동명의 일치여부 재확인이 필요하다. 이유는 우편번호 검색창에 중앙동이라고 입력하면 없는 도시가 없다. 종종 다른 도시의 중앙동으로 둔갑하기도 한다.

셋째, 시간이 급박한 우편물(택배)은 담당자와 바로 연락을 취하자. 요즈음은 우체국에 도착하여 배달 준비를 하면

바로 지금 배달 갈 채비를 한다는 메시지가 휴대폰이 등록된 것에 한하여 수취인에게 전송된다.(지금은 택배와 특급 우편물)

넷째, 연결이 어려울때는 가까운 곳에 경비실, 슈퍼 ,약구, 세탁소 등 비우지 않는 곳에다 부탁을 해 두자. 그러기 위해서 평소에 친분 관계가 있어야 하겠다.

다섯째, 그도 저도 안될때에는 우체국에 보관 기켜 놓고(보관기간 2일이보통) 찿으러 가자.

이상 우편물 제때 받기 요령 몇가지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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