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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카 다르마의 논어 공부/제6장 옹야(雍也)5

옹야(雍也)-5 6-25 자왈 군자박학어문 약지이례 역가이불반의부 子曰 君子博學於文 約之以禮 亦可以弗畔矣夫 1. 자왈. "군자가 문장을 널리 배우고 예로 단속하면 또한 어긋나지 않을 것이다. 6-26 자견남자 자로불열 부자시지왈 여소부자 천염지 천염지 子見南子 子路不說 夫子矢之曰 予所否者 天厭之 天厭之 1.공자가 南子를 만나자 자로가 기뻐하지 아니하였다. 공자가 맹세(矢)하여 말하였다. " 내가 잘못 하였다면 하늘이 싫어할 것이다! 하늘이 싫어할 것이다!" 6-27 자왈 중용지위덕야 기지의호 민선구의 子曰 中庸之爲德也 其至矣乎 民鮮久矣 1.자왈. " 중용의 덕이 지극하도다! 백성들 가운데 오래 할 수 있는 사람이 드물다." 6-28 자공왈 여유박시어민이능제중 하여 가위인호 子貢曰 如有博施於民而能濟衆 何如 可謂仁乎 1. .. 2021. 1. 23.
옹야(雍也)-4 6-20 번지 문지 자왈 무민지의 경귀신이원지 가위지의 樊遲 問知 子曰 務民之義 敬鬼神而遠之 可謂知矣 1. 번지가 아는 것에 대해 묻자, 자왈. 백성의 정의에 힘쓰고, 귀신을 공경코도 멀리하면 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문인 왈인자 선난이후획 가위인의 問仁 曰仁者 先難而後獲 可謂仁矣 1. 仁에 대해 묻자, 자왈. " 어진 자가 어려우을 먼저하고 얻음을 뒤에 하면 仁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6-21 자왈 지자요수 인자요산 지자 동 인자 정 지자 낙 인자 수 子曰 知者樂水 仁者樂山 知者 動 仁者 靜 知者 樂 仁者 壽 1. 자왈. 知한 자는 물을 됴히 여기고 仁한 자는 산을 됴히 여기나니, 知한자는 動하고, 仁한자는 靜하며, 知한자는 樂하며, 仁한자는 壽이니라. 6-22 자왈 제일변 지어노 노일변 .. 2021. 1. 22.
옹야(雍也)-3 6-12 자유위무성재 자왈 여득인언이호 왈유담대멸명자 子遊爲武城宰 子曰 女得人焉爾乎 曰遊澹臺滅明者 1.자유가 무성의 우두머리가 되자, 자왈. "너는 사람을 얻었는가?" 자유가 가로대 "담대멸명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행불유경 비공사 미상지어언지실야 行不由徑 非公事 未嘗至於偃之室也 1. 다닐때 지름길로 가지 않으며, 공적인 일이 아니면 저의 집에 와 본 적이 없습니다. 6-13 자왈 맹지반 불벌 분이전 장입문 책기마왈 비감후야 마부진야 子曰 孟之反 不伐 奔而殿 將入門 策其馬曰 非敢後也 馬不進也 1.자왈."맹지반은 자랑하지 않는구나! 패하여 달아날 때 뒤에 있다가 장차 문에 들어가려 할 때 그 말을 째찍질 하여 '감히 뒤에 가려는 것이 아니라, 말이 나아가지 아니하였다.' 라고 하였다." 6-14 자왈 불유축.. 2021. 1. 22.
옹야(雍也)-2 6-6 계강자문 중유 가사종정야여 자왈 유야 과어종정호 하유 季康子問 仲由 可使從政也與 子曰 由也 果 於從政乎 何有 1. 계강자가 물었다."자로는 정치에 종사하게 할 만 합니까?" 자왈 " 자로는 과단성이 있으니 정치에 종사하는데 무엇이 어렵겠습니까"? 왈사야 가사종정야여 왈사야 달 어종정호 하유 曰賜也 可使從政也與 曰賜也 達 於從政乎 何有 1. "자공(賜)은 정치에 종사하게 할 만 합니까?" "자공은 도리에 통달하였으니 정치에 종사하는데 무엇이 어렵겠습니까"? 왈구야 가사종정야여 왈구야 예 어종정호 하유 曰求也 可使從政也與 曰求也 藝 於從政乎 何有 1."염구는 정치에 종사하게 할 만 합니까?" "염구는 재주가 많으니 정치에 종사하는데 무엇이 어렵겠습니까"? 6-7 계씨사민자건 위비재 민자건왈 선위아사언.. 2021.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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