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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사2

방장산 대원사 방장산 대원사 지리산에는 절에 따라 산이름도 바뀐다. 지이산 화엄사, 삼신산 쌍계사 일엽홍련재해동/한 떨기 붉은 연꽃 해동에서 솟으니 벽파심처 현신통/푸른 파도 깊은 곳에 신통을 나타내시네 작야보타관자재/ 어제 저녁 보타산의 관세음 보살이 금조강부도량중/오늘 아침 도량안에 강림하셨네 원통보전은 관세음보살을 모신 전각이다, 원통전 관음전도 같은 의미 대원사는 손꼽히는 참선도량 중 하나로서 지리산의 절경과 잘 어우러진 사찰이다. 경내의 사리전 앞에 서 있는 이 탑은 2단의 기단(基壇) 위에 8층의 탑신(塔身)을 세운 모습으로, 꼭대기의 머리장식은 일부만 남아있다. 기단의 위층은 이 탑에서 가장 주목되는 부분으로 모서리에 기둥 모양을 본떠 새기는 대신 인물상(人物像)을 두었고, 4면에 사천왕상(四天王像)을 새.. 2013. 10. 20.
방장산 대원사-147 대원사는 지리산 동쪽의 청정지역에 경상남도기념물 제114호로 지정된 대원사 계곡을 끼고 자리한 천 년 고찰로, 여러 차례 화재가 있었으나 지금은 20동이 넘는 대가람을 이루고 있다. 전각으로 대웅전을 비롯하여 원통보전, 천광전, 사리전, 명부전, 일주문, 산왕각, 봉상루, 설성당, 백인당, 염화실, 종각, 그리고 그 밖에 요사 3동 등이 있다. 지정문화재로는 보물 제1112호 구층석탑을 비롯하여 경상남도유형문화재 제361호 신중탱, 경상남도유형문화재 제362호 반자 등이 있다. 대원사는 손꼽히는 참선도량 중 하나로서 지리산의 절경과 잘 어우러진 사찰이다. 경내의 사리전 앞에 서 있는 이 탑은 2단의 기단(基壇) 위에 8층의 탑신(塔身)을 세운 모습으로, 꼭대기의 머리장식은 일부만 남아있다. 기단의 위층은.. 2007.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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