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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카 다르마의 논어 공부/제2장 위정(爲政)3

위정(爲政)-3 자장 학간록 자왈 다문궐의 신언기여즉과우 다견궐태 子張 學干祿 子曰 多聞闕疑 信言其餘則寡尤 多見闕殆 신행기여즉과회 언과우 행과회 녹재기중의 愼行其餘則寡悔 言寡尤 行寡悔 祿在其中矣 1. 자장이 녹을 干홈을 學호려한데, 자왈 해드러 疑를 闕하고, 그 남으니를 삼가 닐르면 허물이 적으며, 해보와 殆를 闕하고 그 남으니를 삼가 행하면, 뉘웃브미 적나니 言이 허물이 적으며 行이 뉘웃브미 적으면, 祿이 그 가온대 잇나니라. 2. 자장이 봉록을 구하는 방법을 배우려 하차 공자가 말하였다."많이 듣고 의심스러은 부분을 놓아 두고 그 나머지를 삼가서 실행하면 후회하는 일이 적을 것이니 , 말에 허물이 적으며, 실행에 후히하는 일이 적으면 봉녹이 그 가운데 있다. 3. 子張-공자의 제자. 성은 전손. 이름은 師 闕-그대로.. 2021. 1. 2.
위정(爲政)-2 자왈 오여회언 종일불위여우 퇴이성기사 子曰 吾與回言 終日不違如遇 退而省其私 역족이발 회야불우 亦足以發 回也不遇 1. 子이 가라사대 回로 더불어 言함을 日을 終함에 어글치 아니함이 어린듯 하더니, 退커든 그 私를 省한데 또한 足히 써 發하나니 回이 어리석지 아니 하도다. 2. 공자가 말하였다. "내가 안회와 말하는데 종일간 내 말을 어기지 않아서 어리석은 사람인 듯하였는데, 물러간 뒤 그 사생활을 살펴보니 또한 충분히 밝혀 실천하니, 안회는 어리석지 않다!" 3. 回, 공자의 제자. 성은 안. 자는 자연 자왈 시기소이 관기소유 찰기소안 子曰 視其所以 觀其所由 察其所安 인언수재 인언수재 人焉수哉 人焉수哉 1. 子 가라사대 그 써 하는 바를 視하며, 그 由한바를 관하며, 그 安하는 바를 찰하면, 사람이 어디 .. 2021. 1. 2.
위정(爲政)-1 자왈 위정이덕 비여북신 거기소 이중성 공지 子曰 爲政以德 譬如北辰 居其所 而衆星 共之 1. 子 가라사대 政을 하대 德으로써 함이, 譬컨대 北辰이 그 所에 居하였거든 모든 별이 共함 같으니라. 2. 자왈 "덕으로 정치를 하는 것은 비유컨대, 북극성은 그 자리에 있고 여러 별들이 그것을 향해 도는 것과 같다. 共..방향, 공유의 뜻 자왈 시삼백 일언이폐지 왈사무사 子曰 詩三百 一言以蔽之 曰思無邪 1. 자 가라사대 詩 三百에 한말로써 蔽하였으니, 가로대 思에 邪가 없음이라. 2. 蔽..덮다, 대표하다, 단언하다. 3. 思無邪는 시경 노송의 구편에 나옴 4. 시경은 총311편. 자왈 도지이정 제지이형 민면이무치 子曰 道之以政 齊之以刑 民免而無恥 도지이덕 제지이례 유치차격 道之以德 齊之以禮 有恥且格 1. 자왈 道.. 2021.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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