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산스끄리뜨(범어) 게송28

빠드마의 친구들(연꽃의 다른 이름들) 자료(한국 범어연구원) 경전에 등장하는 부처님의 명호도 많지만 그에 못지않게 연꽃을 지칭하는 범어도 경전에서 많이 나타난다. 로터스 빠드마 아말라 까말라 마호뜨빨라 따마라사 ... 2019. 2. 5.
범자 서예전...인도박물관(출품인 도웅스님외) 4월 7일 토요일 부터 시작된 서초동 인도박물관의 범자 서각전에 다녀왔다. 범자라고 이야기 할 때에는 우리나라에서 불교 경전의 의식에 사용되는 진언에 등장하는 문자인 실담어와 불교경전에 쓰여진 산스끄리뜨어와 초기경전 위주의 빨리어를 넓게 지칭하고 있다고 보면 되겠다. 그런 의미에서 범자 서예전은 흔하지 않은 전시회이다. 본 작품을 출연하신 도웅스님은 인도 유학으로 섭수한 빨리어, 산스끄리뜨어, 실담어 등 여러 부분의 언어에 해박한 지식과 기법을 가미하여 본 전시회를 열어 범자의 세계를 친근하게 해주고 있다. 산스끄리뜨어로 쓰신 금강경 병풍 붓으로 쓴 실담어 실담어와 중간 중간에 산스끄리뜨어로 된 작품 실담어/한자 불.법.승.삼귀의 2018. 4. 8.
삼귀의 2018. 4. 7.
금강경 4구게 तारका तिमिरं दीपोमायावश्याय बुद्बुदम् ।स्वप्नं च विद्युदभ्रं चएवं द्रष्टव्य संस्कृतम् ।। 따-라까-띠미람 띠뽀마-야-와스야-야 부드부담 스와쁘남 짜 위드유다쁘랑 짜에왐 드락스타비야 상스끄리땀 별이나 허깨비, 등불,환상, 서리, 물거품, 꿈, 번개, 구름처럼 유한한 것을 보아야만 한다. 一切有爲法 如夢幻泡影(일체유위법 여몽환포영)如露亦如電 應作如是觀(여로역여전 응작여시관)구마라집번역 諸和合所爲 如星예燈幻(제화합소위 여성예등환) 露泡夢電雲 應作如是觀(노포몽전운 응작여시관)현장번역 2015. 8. 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