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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은중경7

대보부모은중경-부모님의 큰 은혜에 보답하는 경-6 부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부모의 은혜를 보답하려면 부모를 위하여 이 경을 쓰거나 베끼고 부모를 위하여 이 경을 읽고, 외우며 부모를 위하여 죄와 허물을참회하며, 부모를 위하여 삼보께 공양하며, 부모를 위하여 재계를받아 지니며, 부모를 위하여 보시하여 복을 지어야 한다. 만약이와같이 하면 효도하고 순종하는 자식이며 이와같이 행하지 않으면지옥에 떨어질 사람이다.부처님께서 아난에게 불효한 자식이 몸이 허물어져 죽게 되면무간지옥에 떨어진다. 이 대지옥은 길이와 넓이가 팔만 유순이나되고 사면은 무쇠로 된 성이 둘러 쌓여 있는데 그 위에는쇠그물이며 그 땅은 검붉은 쇠가 깔려 있어 뜨거운 불길이 활활타오르며 맹렬한 불꽃은 우뢰같이 퍼져 가고 번개같이 번쩍인다.여기에서 끓는 구리와 쇠물을 죄인의 입에 부어 넣.. 2005. 12. 17.
대보부모은중경-부모님의 큰 은혜에 보답하는 경-5 만약 어떤 사람이 손에 날카로운 칼을 가지고 부모를 위하여 자기의 소중한 눈동자를 도려내어 부처님께 바치기를 백천겁 동안 계속 하여도 부모의 깊은 은혜를 다 갚았다고 할 수가 없다.만약 어떤 사람이 부모를 위하여 백천 자루의 칼로 자기의 몸을 찔러 칼날이 좌우로 드나들기를 백천겁 동안 계속하여도 부모의 깊은 은혜를 다 갚았다고 할 수 없다.만약 어떤 사람이 부모를 위하여 자기 몸에 불을 붙여 등을 만들어 부처님께 공양하기를 백천겁을 계속 하더라도 부모의 깊은 은혜를 다 갚았다고 할 수 없다.만약 어떤 사람이 부모를 위하여 뼈를 부수어 골수를 내어 백천 개의 칼과 창으로 일시에 자기 몸을 쑤시기를 백천 겁 동안 계속하여도 부모의 깊은 은혜는 다 갚았다고 할 수가 없다.만약 어떤 사람이 부모를 위하여 드거운.. 2005. 12. 4.
대보부모은중경-부모님의 큰 은혜에 보답하는 경-4 이 때에 대중들이 부처님께서 부모의 은덕을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몸을 일으켜 땅에 던지면서 스스로 땅에 던지면서 스스로 땅에 부딪쳐 몸에서 모두 피를 흘리면서 쓰러졌다가 한참만에 일어나서 큰 소리로 울부짖었다.슬프고 슬프도다. 우리들이 큰 죄인임을 지금에야 알았습니다.지금까지 깨닫지 못하여 캄캄하기가 마치 밤에 노는 것 같더니 지금에야 잘못됨을 깨달으니 가슴속이 부서지는 것과 같습니다.세존께 원하옵니다. 저희들을 가련하게 여기어 구원하여 주소서.어떻게 하면 부모의 깊은 은덕을 갚을 수 있겠습니까.그 때 여래께서는 곧 여덟 가지 깊고 중한 말씀을 맑고 깨끗한 목소리로 여러 대중에게 말씀하셨다.“너희들은 마땅히 알아라. 내가 이제 너희들을 위하여 자세히 말하리라.만약 어던 사람이 왼쪽 어깨에 아버지를 업고,.. 2005. 12. 3.
대보부모은중경-부모님의 큰 은혜에 보답하는 경-3 부처님께서 아난에게 말씀하시기를"내가 중생들을 보니 비록 사람 모습은 갖추었으나 마음과 행동은어리석고 몽매하여서 부모의 은혜와 은덕을 알지 못하며 공경하는 마음을 일으키지도 않으며, 은혜와 덕을 배반하며, 인자한 마음도 없으며 효도하지도 않고 의리도 없다."어머니가 아이를 잉태한 뒤 10개월 동안은 일어나고 앉는 것이 편안하지 않은 것이 마치 무거운 짐을 진 것 같고, 음식이 소화되지 않는 것은 병든 사람과 같다. 달이 차서 아이를 낳을 때는 모든 고통을 받으며 잠깐 동안의 잘못으로 죽게 될까 두려워하며 돼지나 양을 잡는 것과 같이 피가 흘러 바닥을 적시게 된다.이런 고통을 겪으면서 자식을 낳은 뒤에는 쓴 것은 삼키시고 단 것은 뱉어서 아기에게 먹이면서 품안에 안아 기른다.더러운 것을 빨아도 싫어하지 않.. 2005.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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