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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 장경판전-유네스코 세계유산14

해인사 지족암/희랑대-158 희랑대사는 그 암자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희랑조사가 머물던 곳으로서, 자연이 이루어낸 기기묘묘한 지형과 빼어난 경치로 말미암아 일찍이 금강산의 보덕굴에 비유되곤 했다. 희랑대는 이곳의 독성전에 모셔진 나반존자님은 그 영험이 불가사의하다고 해서 기도처로 퍽 유명한데, 이를테면 이곳에서 기도하여 부자가 되었다거나 하는 따위의 여러 영험 설화를 간직하고 있다. 그래서 이 암자는 특히 일반 신도들에게 친근하다. 지족암은 신라말과 고려초에 걸쳐 살았던 희랑대사의 기도처로서 본디 이름은 도솔암이었다. 오래도록 터만 남아 있던 자리에 조선시대 후엽에 이르러 철종 7년 곧 서기 1856년에 추담대사가 창건하였는데, 뒤에 다시 고종 30년 곧 서기 1893년에 환운스님이 건물을 중건하면서 도솔의 의역인 지족으로 이름을.. 2008. 1. 13.
해인사 음악 법회-17 절 입구에서 손님을 맞이하는 연등의 불빛이 따스하게 느께진다. 판소리 흥보가를 열창하는 중(전인삼 전남대 교수) 합창단의 열창 모습 이 생강 선생님의 대금 연주 모습 해인사 음악법회 - 화엄 만다라 The Buddhist Music Ceremony in Haein Temple 한국불교의 성지이며 세계문화유산인 팔만대장경으로 유명한 해인사에서 1,200년만에 열리는 첫 음악법회 ! 인도, 중국, 한국, 일본 등 불교 음악인과 불교 법회가 어우러지는 대규모 협연 무대! 일 시 : 불기 2549년(서기 2005년) 5월 7일(토) 오후 7시 장 소 : 경남 합천 해인사 출 연 진 : 임동창(총연출, 피아노), 밀린드 다테(인도 반수리), 투샨치앙(중국 비파), 마사야 (일본 타악기), 이생강(대금), 김영길(.. 2005.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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