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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카 다르마의 논어 공부/제13장 자로(子路)

자로(子路)-5

by 돛을 달고 간 배 2021.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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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6
자왈 군자 태이불교 소인 교이불태
子曰 君子 泰而不驕 小人 驕而不泰
1.자왈. "군자는 느긋하면서도 교만하지 않고, 소인은 교만하면서도 느긋하지 못하다. "

13-27
자왈 강의목눌 근인
子曰 剛毅木訥 近仁
1. 자왈. "강하고 굳세며, 질박하고 어눌함이 인에 가깝다. "

13-27
자로 문왈 하여 사가위지사의
子路 問曰 何如 斯可謂之士矣
1. 자로가 물었다. " 어떠하여야 선비라고 말할 만합니까?"

자왈 절절시시 이이여야 가위사의
子曰 切切시시 怡怡如也 可謂士矣
1. 자왈. " 간절하고 자상하며 부드러우면 선비라고 말할 만하다.

붕우 절절시시 형제 이이
朋友 切切시시 兄弟 怡怡
1. 친구 사이에는 간절사고 자상해야 하며, 형제 사이에는 부드러워야 한다."

13-29
자왈 선인 교민칠년 역가이즉융의
子曰 善人 敎民七年 亦可以卽戎矣
1. 자왈. "훌륭한 사람이 7년동안 백성을 가르치면, 또한 전쟁에 나아가게 할 수 있다."

13-30
자왈 이불교민전 시위기지
子曰 以不敎民戰 是謂棄之
1.자왈. " 가르치지 않은 백성으로 전쟁한다면, 이것을 백성을 버리는 행위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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