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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카 다르마의 논어 공부/제12장 안연(顔淵)6

안연(顔淵)-2 12-5 사마우우왈 인개유형제 아독무 司馬牛憂曰 人皆有兄弟 我獨亡 1.司馬牛이 憂하야 가로대 사람이 다 兄弟를 둣거늘 내 홀로 없도다. 2.사마우가 근심하면서 말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형제가 있는데 나만이 없구나. 자하왈 상 문지의 사생 유명 부귀재천 子夏曰 商 聞之矣 死生 有命 富貴在天 1. 子夏이 가로대 商은 드런노니, 死와 生은 명이 있고 富와 貴이 天에 있다호라. 2. 자하가 말하였다. 나는 들으니, 살고 죽는 것은 명에 달려 있고, 부유함과 귀함은 하늘에 달려 있다고 하였다. 군자경이무실 여인공이유례 君子敬而無失 與人恭而有禮 1.君子이 敬하고 失함이 없으며, 사람으로 더불어 공하대 예이 이시면 2.군자가 공경하고 허물이 없으며, 남과 더불어 공손하고 예가 있으면 사해지내 개형제야 군자하환호.. 2021. 1. 4.
안연(顔淵)-1 12-1 안연 문인 자왈 극기복례위인 일일극기복례 천하귀인언 顔淵 問仁 子曰 克己復禮爲仁 一日克己復禮 天下歸仁焉 위인 유기 이유인호재 안연 왈청문기목 爲仁 由己 而由人乎哉 顔淵 曰請問其目 자왈 비례물시 비례물청 비례물언 비례물동 子曰 非禮勿視 非禮勿聽 非禮勿言 非禮勿動 안연 왈회수불민 청사사어의 顔淵 曰回雖不敏 請事斯語矣 1. 안연이 仁을 뭇자온대 子이 가라사대 己를 克하야 禮에 復함이 仁을 하욤이니 一日에 己를 克하야 禮에 復하면 天下의 仁을 歸하나니 仁을 하욤이 己를 말미암나니 人을 말미암나냐. 안연이 가로대 청컨대 그 目을 못잡노이다. 子이 가라사대 禮아니어든 視티 말며, 禮아니어든 聽티 말며, 禮아니어든 言티 말며, 禮아니어든 動티 말알띠니라. 안연이 가로대 回이 비록 敏티 못하나 청컨대 이 말삼.. 2021.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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