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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심명/진여법계

무재부재/無在不在

by 돛을 달고 간 배 2021.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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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있거나 있지 않음이 없어서(무재부재) 시방이 바로 눈 앞이로다.(시방목전/十方目前)
★공간적으로 멀고 가까움이 사라져 서로 융합되어 버렸으니,  있음도 없고 또한 없음도 없다.
<2> 옛과 지금의 시간적 개념을 초월했으니(비고지금/非古之今)  삼세가 다만 한 생각이다,(삼세일념/三世一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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