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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심명/몽환공화

몽환공화(夢幻空華)

by 돛을 달고 간 배 2021.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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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 속의 허깨비와 헛꽃을(몽환공화)
어찌 애써 잡으려 하는가.(何勞把捉/하로파착)♥
1. 일체 유위법/ 실상은 무상/분별되고 인식되는 제 현상은 중생견으로 변견이라 이른다.
2. 육입과  육식과  육근이 만나 경계를 이루나  이는 일체 변견일 뿐이며,  꿈 속의 허깨비와 헛꽃이라.
3.보현보살 대원행도, 성불마저도 진제에선 헛꽃이며 놓아 버려야 하거늘 오히려 잡으려고 애를 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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