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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심명/욕취일승

육진불오(六塵不惡)

by 돛을 달고 간 배 2021.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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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진을 미워하지 않으면(육진불오)
도리어 정각과 동일함이라(還同正覺/환동정각)♥
1. 육진이 곧 정각일 진대 정각의 스승은 육진이니, 육진을 떨쳐 내려하면 이미 정각과는 천지현격인 셈이다.
2. 세상 어디라도 정각이  있다면, 육진 또한 그와 같다.
3. 숨쉬는 처처가 육진일 새, 바로 현전직하에 정각이 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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