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절 순례/경남의 사찰
운해의 지리산 그리고 벽송사
돛을 달고 간 배
2017. 10. 6.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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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서둘러
지리산 벽송사로
차를 몰앗다.
긴 연휴 집에만 있기에는
나 자신에게 미안한 마음이
앞서기 때문이다.
힐링이라는 조그마한 목적도 세웠다.
심리적으로 마음을 가라앉혀 주는
매력이 있다.
마침 빈방이 있어 하루 체류할 수 있는
행운도 덤으로 가질 수 있었다.
춤을 추는 선방이다. 취모검으로 삼생에 묵은 번뇌덩어리 단박에 절단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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