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따르는 마음
솔바람
돛을 달고 간 배
2004. 12. 19.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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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자미상 -禪詩
本是山中人 본시 산에 사는 산사람이라
愛說山中話 산중 이야기를 즐겨 나눈다.
五月賣松風 오월 솔바람을 팔고 싶으나
人間恐無價 그대들 값 모를까 그것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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