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잡기2
언제나 새해
돛을 달고 간 배
2005. 1. 1.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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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말하는 지금은 새해의 새벽을 열어가는 한 밤
하고자 하는의욕의 365일이 서운함이남아 아쉬운 365을 얼른
밀어버리고 싶은 시각......
공간과주관을 뛰어넘어 너와 나를 구분치 않으면
나날이 새해 아닐런지....
어제가 한해의 마지막 새해엿듯이 또 오늘도 올해의
첫 날 새해로 시작하고 싶다.
언제나 태양과 함께 하는내 마음의 해돋이는 내 속에서
꿈틀댄다.
나보다 남을 위하여 배려하는 생활
이중의 탈을 쓴 내 모습을 바로잡아 가는
한 해 되었으면 간절하게 갈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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