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심명
신심명(信心銘)-26
돛을 달고 간 배
2005. 1. 24.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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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기소이 泯其所以
마음은 부사의해탈경계이므로
그 이유를 말 할 수 없고
불가방비 不可方比
어떤 것을 견주어 비교할 수 없다.
지동무동 止動無動
움직임을 멈추면 동함이 없고
동지무지 動止無止
멈춤이 움직이면 멈춤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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