돛을 달고 간 배 2005. 4. 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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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사 일주문)


(고운사 전경)


( 고운사 탑)

(고운사 탑-1)


(고운사 만세루)















고운사는 본사이면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그래서 오히려 분위기가 한껏 색다르고

웅장한 맛이 없어도

그래서 더 친근해 지고 싶은 절이다

절이름인 고운 처럼 뜬 구름 속절 없이

흘러 가는데 내 마음이 또한

어느 한군데 구속되지 않아

참말로 고운 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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