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들 그리고 바다
유채꽃을 바라보며
돛을 달고 간 배
2008. 4. 2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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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나들이를 했습니다.
집으로 돌아 오는 길에 맞은 편 도로가
너무도 정체되기에
슬그머니 바라다 보니
유채꽃 축제를 한단다.
정말 축제로 복받은 민족인가 보다.
집으로 돌아와
아파트 뒷 서재에서 편하게 누워
바라다 본 아래 풍경
나도 복 받은 시민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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